오천교회

원삼속 주관 수요예배/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최승원목사

유보배 2013. 5. 23. 16:37

2013년 5월 22일 수요일

 

 

 

 

오천교회 원삼속원들은 수요예배에 부를 특송을 연습합니다

 

 

 

 

 

 

속원들 먹으라고 음료수를 사오신 황금슥 속장님~

항상 속회를 위해서 수고가 많으시지요.

 

 

오늘 예배의 사회를 보시는 이두진 집사님~

 

 

예배중 찬송도 점검하시고 이것 저것 신경을 많이 쓰시네요..ㅎㅎ

 

 

속회의 가장 어른답게 예배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은혜롭고 모범이 되십니다

 

 

예배 전 교육관에 모여 다같이 찬양 연습을 합니다~~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없네~~♪♬

정말 우리들에게 예수님보다 더 좋은 친구는 없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불러요~~

 

찬양은 우리 마음의 기쁨과 삶의 고백입니다

김영찬목사님의 성령충만한 찬양인도로 우리들의 마음 문을 엽니다.

 

 

 

 

힘찬 찬송을 부르시는 사회자 이두진집사님~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에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며 조용히 나를 드러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합력하며 오천교회 새성전을 건축하자는 정구홍집사님의 기도가 도전이 됩니다.

 

교회학교교사로 헌신하는 임종숙집사님의 성경봉독~

 

원삼속원들의 특별찬양~ 나의 참 친구

 

사랑의 예수님을 우리 생명 다할 때까지 사랑해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빌립보서 1:27-30)...최승원목사님

 

27.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 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 부터 난 것이라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 니라" 

(최승원목사님 설교 요약입니다^^)

우리는 정말 내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가? 질문해 보아야 하는데요

첫번째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 갈 동안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믿음의 선한 싸움 싸워야 합니다

우리들도 사도바울처럼 옥에 갇히는 고난 앞에서도 헌신하고 온전히 담대하여 사나 죽으나 내 몸에서 주님만

드러내기를 본 받아야 합니다.

전쟁을 준비하는 임전태세는 세상의 힘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것이며 이미 승리케하신 주님이십니다.

이 밤도 우리 마음속에 두려움과 장벽이 있다면 한 마음,한 뜻으로 모여서 서로 북돋아 주고 중보기도도 해주어야 합니다.

 

두번째 복음에 합당한 삶은 고난의 인내입니다

싸움에는 승리도 있지만 때로 고난과 고통도 있기에 믿음의 승리와 더불어 인내하고 견디므로 고난을 통과합니다

군인는 싸우는 능력과 견디는 능력이 필요하므로 체력과 정신력 모두가 좋아야 합니다.

원래 합당하다는 말에는 저울의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기준이 되는 한쪽은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 무게만큼 믿음과 행동사이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내 능력껏 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꾸 남과 비교하지 말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중에 결정적으로 내가 주님앞에 가면 내가 잘못 살았구나~~~를 느끼기 전에 평행을 이루는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해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믿음으로 사는 것과 고난으로 이기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

은혜가 떨어지면 세상을 생각하며 계산적이 되지만 은혜가 충만하면 복음만을 생각합니다 

 

나를 위해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은 자신을 포기한 은혜의 사랑입니다.

우리들 멍에의 십자가를 먼저 생각하기 전에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십자가가 없으면 생각할 수도 바라볼 수도 가까이 갈 수도 없습니다.

이미 은혜로 주신 믿음의 길을 갑시다. 은혜를 받으면 고난가운데서도 기뻐합니다

받았던 은혜보다 더 큰 은혜를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그 무엇이 우선순위가 아닌 하나님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오천의 성도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설교말씀이 끝나자 이종목 목사님이 나오셔서 멀리서 온다며 원삼속을 칭찬하십니다

원삼속은 무엇보다도 부부가 다 믿는 가정들이고 재미있으며 열심이 있고 서로를 격려하는 속회라구요

담임 목사님의 칭찬은 부끄러우면서도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만들고 속회식구들을 신나게 합니다...ㅎㅎ

 

 

새성전 건축은 우리자신들만의 교회가 아닌 자라나는 세대와 나라와 세계선교를 위한  것입니다

더욱 단단한 기초 위에서 아름다운 오천교회 새성전이 건축되어 믿음의 백년대계를 바라봅시다.

 

은혜로운 예배가 끝나고 속장님의 남편 정집사님이 맛난 통닭을 쏘셨어요...ㅎㅎ

 

오늘 소풍을 다녀온 임종숙집사님은 아이들때문에 먼저 갔구요

살롬중창단 연습으로 속장님도 빠져서 섭섭해요. 우리들 같으면 슬쩍 빠지기도 할텐데..ㅋㅋ

믿음좋고 철저한 우리 속장님은 연습도 절대 안 빠집니당~~

속원들~~본 받아야 합니데이!!

대신 속장님따님인 선영씨가 함께 해서 좋았어요.  예의도 바르고 예쁘면서도 엄청 착한 것 같아요

 

 

와우~~기다리던 치킨이 나왔어요~~

이두진 집사님이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파닭 , 양념치친, 간장치킨~~골고루도 시켜 주시네요.

저는 파닭이 깔끔한 맛이여서 제일 맛있고요.  임혜련집사님은 간장 치킨이라고 합니다

에구..그나저나 오늘 밤 체중 늘어나는 소리 팍팍 ~~들립니당...ㅠㅠ

 

 

우리 속장님도 오시고 세 분의 오라버니 속원들~~

이런 저런 예배의 이야기로 분위기가 화기애애 즐겁습니다.

 

오늘 은혜로운 기도도 하시고 맛난 통탉도 사주신 믿음의 백부장 정집사님  감사해요

바쁘시더라도 속회에 꼭 나오시고 두 분의 형님들과 아우들을 잘 챙겨 주세요

이상으로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신나2 백허그  원삼속 주관 수요예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