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시편 25:12.마태복음 7:13-14)...이종목목사/오천교회

유보배 2013. 8. 19. 09:28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걸음씩 나갈 때에 수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하므로

주님을 의지하므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큰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이 믿음 더욱 굳세라~~갈릴리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새 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마태복음 7:13-14)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물질도 우선하고 싶지만 중간지대는 없다고 합니다

큰 문과 넓은 길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만 결국은 사망입니다

이제는 좁은 길로 걸어가는 삶을 살라~~우리는 이미 거기에 계신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한복음10:9)

우리 주님만이 하나님께로 가는 길입니다. 내 모든 죄를 사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분!!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 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골로새서 2:8). 세상의 말들은 매력적으로 보이고 예수님의 십자가는 시시해보이는 것 같아 사람들은 우습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 스스로는 구원을 못하고 오직 의로우신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태복음 19:26)

누구든지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면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님이 정하신 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좁습니다. 하지만 좁은 문은 생명의 문입니다.

좁은 문은 다 내려놓는 것입니다. 자기부인은 자기의 권리를 다 내려놓고 예수님만이 내 생명이라고 고백하는 것이지요

 

주님~~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보복하는 대신 선으로 악을 갚고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두려움과 염려로 부터 해방되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본능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닌 주님말씀에 사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로다(시편 25:12)

어려움과 고난이 온다할지라도 매일매일 순간순간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선택한다면

우리가 좁은 길로 걸어가다가도 넘어질지라도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실 것입니다

진심으로 내 죄를 회개하면 이미 주님은 십자가에서 갚아주시고 진정한 자유와 회복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주님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가는 그 길이 좁은 문일지라도 예수님과 함께 그 길을 순종으로 실천하며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고 소망을 가지고 오늘도 좁은 문을 꿋꿋하게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예배가 끝나고 먹는 국수 한 그릇~~

은혜롭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