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무너지지 않는 삶(시편 112:6-7. 마태복음 7:24-29)...이종목목사

유보배 2013. 8. 26. 11:45

 

 

 

무너지지 않는 삶(시편 112:6-7. 마태복음 7:24-29)...이종목목사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목사님 설교 요약)

2개월 동안 산상수훈을 통해 은혜를 받았는데 예수님은 우리들을 다 건축가라고 말합니다

성도들이 집을 다 짓고 입주예배를 드려 달라고 말할 때 마음이 기쁜데요

밥도 농사도 자식도 다 짓는다고 말하지요. 그것은 시간이 필요하고 정성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는 두 사람의 건축가가 똑같이 집을 짓다가 어려움을 당합니다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부는 것은 어려움은 똑같지만 결과는 다르지요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반석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이고 모래는 말씀을 듣기는 하되 행하지 않는 자입니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겉으로 볼 때는 다 좋지만 그동안의 삶의 열매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사랑, 희락, 화평,오래참음, 자비,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천국에 들어갈 것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

우리는 이 말씀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니까 습관적으로  믿는 것인지, 정말 예수님을 믿는지요

머리로 입으로만 주님을 믿는가?  진정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믿는가?

 

우리는 살다보면 가정교육도 잘 받고 성실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하지만 그들이 열심히 일을 하는데도 허전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모든 일들이 내 열심,내 정성이 아닌 주님과 연결되어져야 합니다

 

겸손과 온유는 예수님과 멍에를 함께 메고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라는 고백입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은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주님~~나는 부족합니다. 귀한 믿음 주셨으니 도와주소서~~~

나는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입니다. 주님 말씀따라 살게 하소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세상은 어둡기에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에베소서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1:7) 

육체의 욕심과 세상풍조를 따라 살았지만 이제는 내 인생의 주인은 주님이시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병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집을 지어야 시험이 와도 무너지지 않아요.보혈 아래 있는 사람들은 더 이상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순종을 더한 것이 십자가의 길입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한 일서 2:16)

세상유혹의 물결은 다 지나갑니다.

돌풍은 사단이 주는 것으로 의심하게 하고 불순종과 분열 등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 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비와 창수와 바람에 대처하여 든든한 집을 지으려면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부르고 의지하세요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수록 감사하며 믿음에 굳게 서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삶의 반석으로 삼고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