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글방

왕중왕 결승전...축구센타 원삼중

유보배 2010. 11. 14. 16:03

 

 

"빨리! 더! 더! 그렇쥐이~~"

이런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건 오후 1시부터다

원삼중 오빠들이 왕중왕 결승전을 창녕중 선수들과 하기 때문이다.

 

나도 "우와~ 잘한다~~"

그런데 전반전에서 창녕중1 : 원삼중:0 으로 끝나자

엄마는 "이길 수 있어 , 이길 수 있어" 라고 했다.

 

하지만 후반전에서도 결국...

졌는지 이겼는지 텔레비젼을 본사람은 알거다

맞다. 졌다

 

난 이상하게도 후반전 까지 끝나 버리자

알 수 없는 억울한 느낌이 들었다

'하영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까스  (0) 2011.01.23
야~ 싼타 할아버지다/좌항초교 1학년   (0) 2010.12.18
내가 좋아하는 티거...송하영/ 보배&하영  (0) 2010.11.12
보고싶은 알레시오에게  (0) 2010.11.06
알레시오에게  (0)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