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외출에서 돌아오니 하영이가 시은이네 고구마 밭에 있네요?
누나들 사이에서 개구장이 요환이의 모습~
짖궂은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귀여운 아이들의 소리에 박여사님도 출동~~
고구마캐기를 응원하시네요..ㅎㅎ
할머니의 응원에 드디어 커다란 고구마가 쑤욱~~~
아이들이 수확한 고구마를 모두 보내주신 시은이 할머니~~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뿐만 아니라 빨간 고추와 웰빙시금치까지~~~
아름답고 풍성한 호수마을 인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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