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인 주일 아침
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린 아시아학생축구대회에 나갔던
남편이 집으로 돌아왔어요
반가움에 늦둥이 하영이를 안는 남편
얼굴이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랑스러운 우승메달
너무 감사합니다.
단장으로서 팀을 이끈 남편의 수고가 느껴지는 얼굴
그 그을린 모습이 많이 안쓰러워요.
그럴지라도 영광의 메달을 목에 걸고..ㅎㅎ
하나님께 감사하는 주일아침입니다.
월요일 아침 아빠가 사주신 가방을 메고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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