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QT (생명의 삶)/깨닫고 전하는 말이 더 유익합니다(고린도전서14:13-25)

유보배 2013. 11. 22. 06:23

할렐루야~~우리는 계속해서 고린도전서의 은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은사는 자신의 유익을 구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유익도 구할 수 있어야 하지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감사하면서 그 은사에 합당한 일을 한다면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받은 은사를 통해 우리들이 더 아름다워지고 은혜를 받으며 하나님의 귀한 사역에 씌여지기를 바랍니다.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5.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16.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17.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리스도인은 자기중심적 관점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방언을 결코 과소 평가하거나 무익하다고 주장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방언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지만 공 예배 때의 방언 사용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합니다.

만약 기도와 찬송과 감사와 가르침의 예배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진행된다면 누가 감사를 고백해도 다른 사람들이

아멘으로 화답할 수 없고 교회에 덕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19.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방언은 개인의 유익에는 많은 도움이 되지만 교회에서는 통역하고 통변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사용을 절제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신앙의 모습에서 악한 것에는 멀리 떠나고 거룩하고 선한 것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하게 사람의 마음은 악한 것과 죄에 대해서는 금방 배우는데 하나님의 거룩함을 배우는 것은 많이 힘든 것은 우리가 세상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성경공부나 훈련프로그램에 참석해서 영적인 훈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거룩함과 순결함, 하나님 말씀의 지식 앞에는 점점 더 자라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반면 우리가 끊어야 하고 거부하고 피해야 하는 죄악에서는 점점 멀어지고 끊을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1.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 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24.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25.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방언을 받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방언을 자랑삼아 아무때나 사용해서 믿지 않는 사람이나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아

사도바울은 방언과 예언의 은사를 통해서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은사는 첫째로 교회에 덕이 되어야 하며 또한 서로의 은사를 비교해서 교만하거나 열등감을 갖는 것이 아니라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뜻을 위해서 교회에 덕을 세우고 다른 사람의 은사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내가 가진 은사를 절제하므로 선을 이루어 가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오늘도 연약한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다른사람에게 유익이 되고 덕이 되는 삶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