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QT (생명의 삶)/ 천국을 향한 소망이 참기쁨을 줍니다(고린도후서5:1-10)...이해영목사

유보배 2013. 12. 9. 06:19

 

할렐루야~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강림절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 오심의 의미를 다시 기억하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CGNTV 생명의 삶 큐티말씀을 전해주시는 분은 이해영목사님입니다

부활이란 오늘의 삶을 가장 용기있고 의연하게 살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신앙의 선물이며 능력입니다

용기를 낼 수 없는 것은 우리가 무엇인가에 매어있거나 집착하거나 두려움을 갖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부활은 이 모든 것들을 새롭게 합니다. 말씀을 통해 천국을 향한 소망을 함께 묵상해보겠습니다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땅의 장막집이 무너져도 하나님이 지으신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이 땅 위에 있는 집이나 가족,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잠깐 누리다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모두 두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한시적이고 불완전한 이 세상을 사는 우리의 신앙이 부활과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견고하게 세워진다면 참으로 기쁜 일이겠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히 살 집을 하나님 나라에 마련해 주셨으니 믿음을 가진 우리는 잠깐 가져야 할 것을 따라 살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늘로 부터 오는 영원한 처소를 간절히 사모하는 신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에게 진정한 용기와 의연함을 주며 자랑스럽게 살아가게 하는 것은 성령님입니다.

분명한 부활의 신앙과 천국에 대한 열망은 오늘을 회피하지 않습니다.

비록 땅은 세상을 딛고 있을지라도 눈을 미래를 보기에 세상의 유혹을 이기며 현실에 대해 무책임하지 않고 오히려 보이지

않는 것에 내가 행할 것이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선언합니다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아무리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더라도 마지막에는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그러므로 잘 사는 것 이상으로 잘 죽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때 주님은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엄중히 평가하십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받는 것이 아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의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살든지 죽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의

내주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나라를 덧입고 용기있고 자랑스럽게 살아가는 귀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어렵고 힘들지라도 영원한 천국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