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유보배 2014. 2. 7. 06:51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 CGNTV의 큐티를 하지 못했어요.

계속된 외출로 몸이 피곤했나 봅니다.

오늘 큐티는 말씀을 전하는 자와 듣는 자의 올바른 태도(사무엘상 3:15-21)인데요

큐티 본문을 그냥 한 번 읽어봅니다

 

15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이르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17 이르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8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더라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자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언젠가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

열매를 맺으니 삶 속에서도 정말 말씀에 순종하면서

자녀의 신앙교육도 잘해야겠습니다

또한 말씀 사역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겠습니다.

 

어제 받은 묵상집을 펼쳐봅니다

진정한 기도의 의미는 응답이 아니라 하나님을 붙드는 것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항상 하며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기를 바라시는 것이겠지요?

 

오늘 호수마을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도

속회에서도 하나님을 꼬옥 붙드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