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QT (생명의 삶)/ 하나님은 그 능력을 스스로 증명하십니다(사무엘상 5:1-12)

유보배 2014. 2. 10. 06:19

할렐루야~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입니다.

누구를 의지하거나 누구 때문에 무엇을 제한 당하지 않고 스스로 행하시고 완성하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1.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블레셋은 이스라엘 가나안을 정복하기 전 해변가를 정렴하고 해상무역을 하며 세력을 키웠던 민족이였습니다.

그들은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악을 행하던 족속이였어요. 그러던 그들이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궤를

빼앗고 자기들의 신이 하나님을 이겼다고 생각하며 자기들의 다곤신 앞에 놓습니다.

이는 자신들이 생각하는 수호신인 다곤이 더 위대함을 나타내기 위함인데 다음날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3.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그것은 다곤 신상이 하나님의 궤 앞에 엎드러져 마치 엎드려 절하고 있는 듯한 붕괴된 모습을 봅니다

일으켜 세워 논 다곤 신상이 그 이튿날 머리와 두 손목이 잘린 채 또 다시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 엎드려져 있었습니다.

다곤이 우월하다고 생각한 블레셋의 아스돗 사람들에게 너무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블레셋 사람들의 잘못을 심판하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신 것입니다.

 

5.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6.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7. 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다곤신이 하나님의 궤 앞에 참담히 붕괴 된 것을 목격하고 온 지역에 종기가 퍼져 힘이 들어도 그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종종 이렇게 우상에 오랜동안 속박되어지고 집착해서 참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경우를 봅니다.

삶 속의 영적 무지를 벗어버리고 우리와 함께 계시고 영원히 우리를 버리지 않는 살아계신 참된 하나님을 믿고 섬기기를 축복합니다

 

8.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 9. 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하나님의 궤를 마치 전리품처럼 취급하며 전쟁의 승리에 도취되었던 아스돗 사람들은 참담한 재앙을 만나 여호와의 궤와 함께

하지 말아야 함을 알고 다곤이 없는 가드로 옮겨 갑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도 더 심한 환란을 당합니다.

표면적으로 나타난 것은 언약궤 때문이지만 이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고 증거하는 상징입니다

 

10. 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11.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가드에서 에그론으로 하나님의 궤를 또 다시 옮기지만 에그론 사람들은 옮기기 전부터 두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에그론 지역에 하나님의 궤가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의 엄청난 재앙이 온 지역에 휩쓸고 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하나님의 궤를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는 결심을 합니다

어리석었던 이방사람들도 하나님을 하나님의 본래 자리로 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들과 우리의 가정 속에도 하나님의 모습과 영광, 능력과 권세를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신앙의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믿으며 오늘도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힘써 찬양하며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