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고난주간 /시어머니 추도예배

유보배 2014. 4. 18. 04:30

 

 

 

오늘은 고난기간 중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것을 기념하는 성금요일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려고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리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 시어머니 추도예배 ♣

 

1.묵도... 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2.찬송....301장

 

3.기도...가족 중

 

4.말씀 ...시편 112편 1-6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은혜를 베풀며 꾸어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이 선한 영향력이 있고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한 사람의 살아온 인생이 정말 아름다운 삶을 살았는지는 그들의 후손의 삶을 통해 증거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진실로 그러한가 날마다 묵상하며 교훈을 얻습니다

자녀의 인생이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면 먼저 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믿음의 부모는 자녀를 말씀과 기도로 믿음 안에서 양육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그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의 마음에 간사함이 없어야 합니다 

오직 의로우며 자비롭고 남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합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어두움을 밝히는 빛처럼 정직하며 깨끗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아 항상 만족하고 여유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부요한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 인생을 보람있고 복되게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다 형통하게 됩니다

가정도, 직장도, 기업도, 국가도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는 축복은 외적으로 강성할 뿐만 아니라 부와 영예도 줍니다

또한 그의 내면도 견고하여서 흔들리지 않고 교만하지도 않고 언제나 겸손하며 선을 행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의 계명을 즐거워하며 정직하고 기쁘게 사는 우리 가족이 되기 바랍니다.

 

5.찬송 ...488장

 

6.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