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기념일을 챙겨주니 고마워요

유보배 2014. 5. 5. 23:30

 

어린이 날을 맞아 딸부부와 만났습니다

 

푸른 숲이 울창한 양지 아시아나 골프장을 지나면 

왼쪽으로 작은 저수지가 나옵니다

 

 

저수지를 끼고 구불한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쪽갈비 바베큐가 맛있는 전원일기라는 식당이 나옵니다

 

 

휴일이여서인지 마당에는 사람들이 많아요.

 

 

가운데 홀보다 방을 이용하면 더욱 오붓해요

 

하영이를 위한 어린이 날 선물~~

 

아빠,엄마를 위한 어버이 날 선물~~

챙겨주는 마음이 감사해요.

쌩유

 

 

 

 

 

기름이 빠져 담백한 등갈비 5인분입니다.

양파와 함께 먹으면 개운해요

 

우리 하영이가 좋아하는 누룽지 치즈밥이에요.

당근을 가득 넣은 밥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뿌리고

김밥처럼 돌돌 말아요.

 

고소한 누룽지 사이로 달콤한 치즈가 ~~~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주변을 산책해요

 

 

 

아빠 손을 서로 잡겠다고 다투는 자매~

 

흥

 아빠의 인기가 좋습니당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정다운 시간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