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하고 힘이 넘치는 놈들로 모두 4마리이다
무엇인가 삐드득 삐드득 하는 소리가 나더니
스트로풀 박스를 열고보니
대개의 발가락에 고무줄에 꽁꽁 묶여있다
살아있는 싱싱한 영덕대개 이다 보니
어쩔 수 없었나보다
깨끗이 씻어
찜통에 찌려니
웬지 미안하기도 했지만
맛은 정말 쫀득쫀득 좋았다...ㅋㅋㅋ
미안하다 영덕게야~~
우리 가족 네덕분에 잘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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