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오늘도 말씀을 통해 우리를 변화시켜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함께 마가복음 1장 16-34절 본문을 읽어가면서 우리와 동역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겠습니다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예수님은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이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 혼자 얼마든지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의 조력이 필요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사역하는 동안 동역자를 모집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수도의 잘난 사람, 똑똑한 사람, 문벌 좋은 사람, 공부 많이 한 사람이 아니라 갈릴리 촌동네의 냄새나는 어부였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린도전서1:26-28)
하나님의 일은 인간의 지혜와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힘과 성령의 임재와 그 능력을 힘입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인간적인 연약함이나 배우지 못한 것에 대하여 주눅들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들어 사용하신다면 어떤 사람을 통하여서라도 영웅처럼 하나님의 거룩한 일군으로 쓰임받게 될 것입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배우지 못한 것에 대해 탓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당당하게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놀랍도록 우리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권위란 본질로부터 나오는 어떤 것이란 뜻입니다
예수님은 당신 자신의 권위를 가지고 말씀을 전하셨기에 다른 유명한 랍비의 말을 가르친 서기관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신앙인의 권위는 어디에서 나타날까요?
예수님과의 깊은 교제속에 그분의 말씀이 내 본질 속에 녹아들어갈 때 저절로 권위는 생겨 나는 줄 믿습니다.
목에 힘을 주지말고 권위적인 행동을 통하여 권위를 행사하지 마십시오
주님 안에 있기를 사모하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살아가십시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나를 통하여 성령께서 일하실 때 권위있는 파워 크리스천의 삶이 될 것입니다
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 드니라
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하나님 자신의 권위에서 부터 나온 말씀이였기에 말씀은 권위가 있고 동시에 능력 그 자체였습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은 그 말씀이 능력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은 영적인 존재인 귀신도 쫒아내고 병든 육체도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질병을 고친다는 것은 단순히 외형만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병의 근원을 치료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의 장모는 병이 낫자마자 일어서서 손님들을 다 대접하고 시중함을 발견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은 우리의 삶을 고치고 변화시켜서 새롭게 하며 창조케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오늘도 그 능력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으며 그리고 그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음을 믿으십시오
그 말씀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고 우리의 가정을 복되게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나의 주인이신 권위와 능력의 예수님을 더욱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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