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 QT (생명의 삶)/속히 회개하고 회개를 전파하십시오(마가복음 6:7-29)

유보배 2014. 7. 15. 06:36

 

할렐루야~~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주님만 찬양하는 새벽입니다

오늘도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제자로 하루를 힘차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도 함께 주시는 줄 믿습니다.

내 힘으로 하게 되면 쉽게 지치고 힘이 들어 들기에 우리는 주님의 권능을 힘입어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제자의 삶은 단순한 삶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늘의 양식만을 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부족하고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그네와 같은 인생, 광야와 같은 인생길에서 아무것도 주위에 도움 받을 것이 없지만 하나님이 그사람을 위해서 예비해 놓으신 것을 능력으로 날마다 체험할 때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 또 이르시되 어디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때로는 지치고 힘이 들어서 내가 이 길을 계속 가야만 하는지 고민과 상황가운데 놓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냥 보내지 않으시고 권능을 주시고 하나님의 도움만을 의지하게 하고 있을 곳을 예비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만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참된 복음의 증인으로 축복하시는 분입니다.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아래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졌다는 이 중요한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자의 삶에 순종이 없다면 진정한 믿음도 없는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었다면 철저하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권위 앞에 순종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일어나느니라 하고 15 어떤 이는 그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16 헤롯은 듣고 이르되 내가 목 벤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18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19 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 20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헤롯은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와 결혼하는 죄를 저지르자 세례 요한은 단호하게 그의 행동이 옳지 않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로 인해 가책을 느끼고 있던 헤롯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자신이 목 베어 죽인 요한이 다시 살아났다고 두려워했습니다

세레요한을 죽인 헤롯은 회개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음에도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21 마침 기회가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새 
22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그와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소녀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네가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23 또 맹세하기를 무엇이든지 네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24 그가 나가서 그 어머니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머니가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25 그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니 
26 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로 인하여 그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27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28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다가 소녀에게 주니 소녀가 이것을 그 어머니에게 주니라 
29 요한의 제자들이 듣고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니라

그는 요한의 책망에 번민하기는 했지만 돌이키는 결단을 미루다가 오히려 세례 요한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헤롯은 자기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세레요한을 죽인 후 민란이 일어날까봐 사람들을 두려워합니다

아무리 능력의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오려 해도 예수님에 대해 왜곡되 있거나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그 말씀을 무시하면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내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고 주님의제자로 살아가지 못합니다

혹시 우리 안에 헤롯과 같은 왜곡된 이미지가 없는지 마음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내 물질과 빵을 해결해주시는 분이 아니고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구세주입니다

우리는 이 땅 가운데 제자로 부르시는 음성을 들으며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잘못을 회개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회개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말씀으로 깨뜨리고 주님의 제자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