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새벽기도 시간입니다.
1,2,3학년의 유년부 친구들의 모습이에요
ㅎㅎ 조금은 잠이 덜 깬 모습이 귀여워요
박진하 유년부장님
다같이 주님 앞에 무릎을 끓고 기도합니다
김영찬 목사님의 설교말씀~~
목사님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어린이를 물어보면서
내가 기르는 애완동물이 죽게 된다면
우리 마음이 어떨까? 라며 성경말씀을 시작합니다
구약시대에 양을 기르는 한 소녀가 키운지 1년이 되었을 때
엄마,아빠와 함께 성막에 데리고 갔어요.
성막은 하나님이 백성가운데 임재하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처소인데요
성막의 번제단은 제물을 태워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소녀의 어린 양을 태웠어요
내가 기르는 양인데 왜 태웠을까요?
엄마,아빠가 죄를 지어서? 내가 죄를 지어서?
누구도 죄가 없는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죄를 가지고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없어요
내가 아끼던 양이 죽어야 하는 것은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이에요
피자에 바퀴벌레 알이 묻으면 버려야 하지요
마찬가지로 작은 죄라도
우리는 버려야 깨끗해져요
죄로 인해 더럽혀진 우리를 대신해
번제단 위에서 죽은 양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셨어요
물두멍은 성소에 들어가기 전 깨끗이 씻는 곳이에요.
우리도 매일 매일 마음을 씻으려고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기 바랍니다!!
이제 다시 교육관으로 아침운동을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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