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된 2014년 여름성경학교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요
역시 기도의 힘은 놀랍습니다!!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캠프파이어, 담력훈련 등을
야외에서 무사히 마칠수가 있었답니다
밤새 유리창이 덜컹덜컹~~~쉬이익~쉬이익~~
비바람이 심하게 불었어요
새벽 5시 40분
하영이와 친구들이 궁금해서 집을 나섭니다
좌항초교 앞을 지나갑니다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보내주는 부모님들이 고마워요.
함께 교회에 다닐 아름다운 날들을 소망합니다...ㅎㅎ
와우~~나무가 흔들흔들~~~
교회에 도착하니 마당에 초등부 김선호부장샘이 나와있네요?
날씨를 보고 오늘의 프로그램을 조정하려나봅니다
에구....밤새 아이들 데리고 자면서 살피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요?
정말 수고하는 교회학교 교사들의 노고는 하나님이 다 갚아주실거에요
오늘의 일정을 살피시는 교육부 이주헌장로님
언제나 아이들을 지켜보시는 모습이 감동이에요.
일찍 일어난 부지런한 4학년 친구들!!
오천교회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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