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그 어디보다 안전한 취침 / 2014년 여름성경학교

유보배 2014. 7. 26. 11:18

 

하루저녁 못 만났을뿐인데요

예쁜 우리 새끼들이 잘 잤는지 많이 궁금해요

유년부는 본당에서 잠을 잤다고 하네요.

유년부를 위해 수고하는 노우석선샌님~~

피아노를 치며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아주 든든합니다

 

쉿~~아직 자고 있어요

 어린 친구들이라서 모기장 안에서 자네요~~

 

요런 모습입니당...ㅎㅎ

 

4층 교육관에는 초등부 여자아이들~~

 

저 안쪽에 하영과 친구들이 있어요.

 

잠자리에서 일어나 단장중..ㅎㅎ

어땠냐고 물어보니 딸내미들은 재밌고 좋았답니다

우리 하영이 가방은 크기도 하네요~~

 

초등부 남자아이들의 숙소로 가봅니다

 

부시럭 부시럭~~~

" 어휴~~어젯밤에 너무 더웠어"

" 나두... 나두!! "

ㅎㅎ 남자애들은 열이 많은가 봅니다

 

세상 그 어떤 곳보다 좋고 안전한 오천교회 여름성경캠프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우정을 쌓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