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삼집으로 돌아가는 날~
하늘에서는 가는 빗줄기가 내렸다 그쳤다 합니다
이따 오후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니
서둘러 오전에 떠나려 해요.
주방에서는 세 동서의
아침 짓는 모습이
무척 다정해 보이구요.
하영이는 갤럭시탭 삼매경이구...ㅠㅠ
이모는 큰조카와 은밀한 대화중이구...ㅎㅎ
보리와 아롱이는 마당에 얌전히 있네요
동생댁이 차려준 정성스런 아침상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커피의 눈물'이라는 더치커피로 마무리를...ㅎㅎ
조카들과의 헤어짐이 서운한 우리 이모~~
언제 오셔서 우리들을 바라보고 계시네요...ㅠㅠ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당~~
귀여운 청개구리야~
너도 서운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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