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은 표충사 계곡과 온천욕입니다
점심은 언양불고기를 먹고요
동생부부가 더욱 행복하기를 기도해요.
원래 이렇게 가는 길을
오늘은 가로질러 가는 것 같아요
네비에는 없고 지역민만 아는 길로 갑니다
친구들과의 약속도 취소하고
가족과 함께 동행하는 기특한 승표
성격이 참 좋습니다~
이모를 모시고
동생가족과 차를 타고 함께 가니
마음이 뿌듯해요.
와우~~~깊은 산속에서 자꾸만 올라가네요?
험난한 길을 굽이 굽이 돌아서
행곡리에서 밀양시 단장면으로 넘어왔어요.
드디어 목적지인 표충사에 도착~~~
와~~나무가 멋집니다
푸르른 나무들과 깨끗한 물~~~
바라만 보아도 눈이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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