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둘째날 여행을 시작해요

유보배 2014. 8. 4. 17:24

 

오늘의 일정은 표충사 계곡과  온천욕입니다

점심은 언양불고기를 먹고요

 

 

동생부부가 더욱 행복하기를 기도해요.

 

원래 이렇게 가는 길을

오늘은 가로질러 가는 것 같아요

 

네비에는 없고 지역민만 아는 길로 갑니다

 

 

친구들과의 약속도 취소하고

가족과 함께 동행하는 기특한 승표

성격이 참 좋습니다~


이모를 모시고

동생가족과 차를 타고 함께 가니

마음이 뿌듯해요.

 

와우~~~깊은 산속에서 자꾸만 올라가네요?

험난한 길을 굽이 굽이 돌아서

 

행곡리에서 밀양시 단장면으로 넘어왔어요.

 

 

 

드디어 목적지인 표충사에 도착~~~

와~~나무가 멋집니다

 

 푸르른 나무들과 깨끗한 물~~~

 바라만 보아도 눈이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