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우리 모녀가 좋아하는 아딸/ 떡볶이와 튀김

유보배 2014. 8. 8. 22:30

 

우리 모녀가 좋아하는 아딸입니다

용인시장 입구에 있는데요

중앙점 335-2145

 

용인 시내에 나갈 때 마다 즐겨찾는 곳이죠.

 

아버지가 튀김을 튀기고 딸이 떡볶이를 만든다고 하여 아딸~~

우리는 튀김과 떡복이를 좋아하는 어딸모녀...ㅎㅎ

 

아딸의 튀김은 일단 느끼하지 않아서 좋죠

기름이 쫙~~빠진 바삭하고 담백한 맛이구요

떡복이는 너무 맵지 않으면서 쫀득거리는 달콤한 맛~

 

오뎅국물은 시원하면서도 달큰한 맛

우리 입맛에 딱이에요...ㅎㅎ

 

아딸 용인점의 사장님 부부신데요

늘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친절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