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 1속의 김학규집사님
김경희집사의 남편이신 김집사님은 우리 속의 든든한 동역자~~
저번에도 오천교회 교회학교 전체 교사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시더니
오늘도 속원들을 위해 저녁을 사준다고 우리를 데려갔습니다
손가네정육식당~~
용인 롯데시네마 2층에 얼리지 않는 좋은 품질의 생고기를
저렴하게 주는 이런 식당이 있었네요?
와우~~~소고기 2 근이 42000원?
집에서 먹는 거와 별반 차이가 없네용?
정말 말 그대로 정육식당이네요~~~
다이어트를 위해 조금 이른 저녁을 먹어요...ㅎㅎ
그런데 식당 내부도 굉장히 넓습니다
남편이 한 턱 쏘는데 아내인 경희집사가 더 신이 났습니다
할렐루야~~정말 감사해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식사를 대접하는 김집사님에게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하니
저번에 교사들을 대접하신 후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보여주셨다고 하시네요?
하나님께서 순수하신 우리 김집사님을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우와~~그때 주문한 고기가 나왔는데요?
소 두마리 양이 어마어마 합니당
생고기라서 그런지 고기 색도 좋습니다.
식사를 하기 전 하나님께 먼저 감사의 기도를 올려요
베푸신 손길 위에도 만 배의 축복을 더하시기를 ....
요즘 우리 원삼 1속이 모두들 부실하니 고기 먹고 빨리 나으라고
열심히 구워주는 학규집사님~~ 정말 감사해요.
남편은 고기를 굽고 자르느라 바쁘시고요
아내는 서빙하느라 바쁩니당
부부가 최선을 다해 속원들을 섬기니 마음이 찡해요.
행복한 우리 원삼 1속 식구들
많이들 드시고 아프지들 마시와용~~
치아교정하는 우리 하영이도 오늘은 너무 잘 먹네요
부드러운 차돌박이는 우리 모녀가 다 먹은 것 같아용~~~
고기가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니 정말 맛나네요.
직장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한 이인준집사님
반갑습니다~~~
부부 가운데 아름다운신 분이 손현숙사장님이신데요
손가네정육식당 홍보부장님(?) 오셨다고 기념촬영을 찰칵~~~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열 흘째 출근하는 우리 김집사님이시랍니다
고기를 전혀 못먹고 몸이 아프던 우리 경희집사가
이 식당 고기를 너무 잘먹으니 남편 학규집사님이 신이 나셨대요
사장님이 서비스도 좋으시고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음식도 더 맛나게 느껴져요.
내일부터 큐티배달도 들어갑니데이~~사장님!!
우리 속원들 모두 다 즐거운 식사를 합니다
멈출 수 없는 오묘한 맛의 된장찌개가 예술입니당
국물은 무한 리필이네요?
우리 경희 집사님 국물가지러 서너 번은 더 왔다갔다..ㅎㅎ
배가 너무 불렀지만 육회비빔밥은 꼭 먹어야 한다는 학규집사님~~
손수 비벼서 속원들에게 나눠주네요
에궁...우리 집사님의 넘치는 이 사랑과 열정을 누가 막겠습니까요?
덕분에 제 감기도 다 나은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당
그렇게 배불리 먹고 또 먹었는데.....
정말 놀랍도록 가격이 저렴하네요.
손사장님은 식당 문 앞까지 나와서 인사를 하시네요
오늘 정말 맛있게 즐겁게 잘 먹었어요
음료수도 서비스 해주시고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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