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유난히도 청명한 어제 점심~~
믿음 안에서 만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어요.
정들었던 서울을 떠나 시골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들인데요
간단한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들을 나누었지요.
그동안 서로 사는 것이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해도 생각이 비슷하고 서로를 이해하니까
만나면 마음도 편하고 이야기도 잘 통하지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자신도 소중히 가꾸어 가면서
주님 안에서 더 많이 행복해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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