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생일입니다
달리는 차 소리도 드문 조용한 새벽~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가족들과 친구들의 축하도 고맙지만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고
지금까지 돌보아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밀한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이
나를 눈물짓게 하고 행복하게 하고
감사에 감사를 넘치게 합니다
지금은 볼 수 없어 너무 그리운
사랑하는 친정엄마에게도 감사를 드려요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아있을 때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표현하는
주님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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