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조카 유정훈~
얼마나 반가운지 사진부터 찰칵찰칵~~
에구 ...우리 유씨들은 말도 잘 들어요
서른이 다 된 조카도
고모가 하라는 대로 다 따라 줍니당 ..ㅎㅎ
강의가 없는 둘째 오라버니도 조카가 보고 싶어 오고요
그런데 ....오빠~~눈 떠유~~~
햇빛 때문에 눈을 감은 우리 오빠...ㅎㅎ
이젠
나두 찍어야징~~~
보배도 우리 정훈이와 찰칵.
에라 모르겠다~~
목욜에 정훈이가 또 호주로 들어가면 보고 싶어
사진을 커다랗게 올립니당.
세월이 자꾸 흘러 고모는 이렇게 나이가 들어 가는데
왜 내 눈에는 아직도 우리 정훈이가
어릴 때의 그 귀여운 모습 그대로 일까요?
우리 딸내미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쏩니당~~ㅎㅎ
정훈이 호주에서의 생활 이야기
작은오빠의 요즘 근황 이야기
우리 모녀의 이야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사이 점심시간도 끝났어요.
사랑하는 정훈아~~
짧은 시간 다니러 왔는데 누나와 고모를 만나러
먼 곳까지 와주어서 고마워!!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맡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 정훈이가 고모는 정말 자랑스러워~~
고모가 우리 정훈이를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는 것 알지?
항상 건강하고 밝고 예의 바르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우리 정훈이가 되어서
너의 꿈과 비전을 훌륭하게 이루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해
너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너의 부모님께도 잘하고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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