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극동방송을 듣는데
우리가 삶속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다 보면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늘 남을 배려하고 무슨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주고 이해해 주어서 언제 만나도 편한 사람은
누구라도 좋아하는 겸손한 사람이구요.
반면에 매사에 사람을 신경쓰이게 하고
조금만 서운해도 잘 삐지는 사람은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교만한 사람이랍니다
언제 만나도 정겹고 반가운 사람
나보다는 상대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그런 겸손한 사람들과 점심을 먹었어요
참 감사하고 따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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