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들과 밥을 먹던 다니엘과 하영~~
먹을 것을 다 먹더니 코인 노래방으로 노래를 하러 간다네요?
궁금해서 따라가 봅니다~~ㅎㅎ
그런데 요 두 녀석의 속마음은 알 수가 없어요.
듣고 있으면 무슨 소리인지 몰라도 깔깔깔 거리며 연신 웃어대구요
평소에는 서로가 별로 관심이 없는 채 하면서
싫다고 하다가도 만나면 아주 잘 놉니다.
암튼... 둘이 부르는 케이팝 코인 노래방에 왔습니당
세상에나~~별게 다 있네욤?
조그만 방에 들어가 동전을 넣고 노래를 부르는 곳인데요
방마다 학생들로 가득 차서 빈 방이 없어요~~~
잠시 기다린 후에 ~~~
댕기시고 드루갑니당~~~~
우리 친구 다니엘 신이 났어요.~~~
한 곡은 500원
1000원을 내면 3곡을 부를 수 있어요.
에구~~100점 맞으면 한 곡 더 부른다네요. 노래방도 100점이 좋아 좋아..ㅎㅎ
다니엘은 친구 하영과의 노래 부르는 시간을 위해
용돈 2500원을 아낌없이 투척!!
사이좋게 노래 부르는 것을 보니
다니엘과 하영이는 아웅다웅 사이좋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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