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정다운 오천교회~~~
정말 만날 때 마다 반갑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복된 시간~~~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연말 연시에 많은 모임이 있겠지만
내 자신을 돌아보며 따뜻한 차 한잔과 국밥 한 그릇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 곁에 다가가라는 장로님의 기도~~
짜증내고 불평하기 보다는 찬양과 감사의 삶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라는 기도가 가슴에 와서 닿습니다
예드림중창단과 갈릴리찬양대의 찬양도 은혜스럽구요
담임목사님의 말씀도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아무리 능력이 많고 똑똑한 사람일지라도 그 지식과 노력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갈 수 없고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살아있다고 다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죄인이었던 우리
선한 것이 없는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지식이나 권세도 아니고 오랜 교회 생활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죄 없으신 분도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자기 자존심이나 고집을 내세우면 안됩니다
세례는 나의 죄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주님의 부활과 함께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갖습니다
전에는 내가 내 삶의 주인이지만
이제는 주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니 감사해요.
목사님의 거듭나지 아니하면 이라는 설교를 들으며
보배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으로 살아가기를 원해요.
오늘은 세례를 베푸는 축제일인데요
하나님의 자녀로 이름을 올리고 가족이 되는 기쁜 날이죠.
모두 12명의 하나님 안에서의 귀한 가족이지요.
우리 오천교회는 세례를 받을 때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해주는데요
교구장님과 전도자, 그리고 가족들이 다 나와서 축하를 해주지요
시간이 걸려도 한 사람씩 다시 등장하며 세례를 받는 모습들이 참 좋아보입니다
사진은 몇 분만 대표로...ㅎㅎ
고 원정수집사님의 며느님 나경화 성도~
우리 원집사님이 천국에서 얼마나 기쁘실까요?
자손대대로 믿음의 명문가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권예서 어린이와 탁세민 학생도 축복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온전한 속죄를 이루며
영원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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