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함께 세워가는 천국 공동체 /은혜로운 갈릴리 찬양대

유보배 2015. 1. 6. 11:46

 

2015년 교회주보가 새롭게 바뀌었어요.

함께 세워가는 천국 공동체 오천교회~~~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새로워지는 예배가 되기 원합니다.

 

신년 첫 예배가 더욱 기쁘고 감사한 것은 찬양대 때문인데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돌리는 은혜로운 갈릴리 찬양대에

올해부터 임혜련, 김경희집사님이 찬양대원으로 쓰임을 받는답니다.

다음주에는 박찬여집사님도 함께 할 거에요.

 

힘차고 경쾌한 찬양대의 찬양을 들으니

온 몸에 희망이 솟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느껴져서 눈물이 나오네요

정말 영으로 하는 찬양은 얼마나 기쁘고 귀하고 좋은지요.

 

지휘자님을 비롯한 모든 찬양대원들이 더욱 기쁘게 찬양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주님께서 새힘을 주실 것입니다

옆자리의 성도들과 인사를 시키는 우리 목사님!!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 90분 읽고 10분 쉬면서 통독을 했는데요.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점심과 저녁을 먹으며 무척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시네요

우와~~~모두들 대단 하시죠?

이번에는 못했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도전해 보고 싶어요.

 

작년 한 해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시며

목사는 겉으로 드러날 뿐 송구영신예배를 드릴 때에도

미리 준비하는 예배팀, 방송팀, 순서를 맡은 장로님, 반주자, 찬양단, 운전봉사, 안내 등

에배 후 찾은 새성전터 기도회에서도 눈 치우고, 불 피우고, 전기 켜 놓고

청년들은 촛불을 준비하면서 많은 성도들이 수고를 했답니다

 

신앙생활은 받은 은사대로 섬기고 우직하게 해야 하며

믿음과 사랑의 교제로 서로 붙들어 주고 섬김으로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통해서 믿음이 성장하기를 바라셨구요

 

119년 견디어왔던 믿음과 사랑의 뿌리를 통해

더 견고해지고 단단해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고

더 나아가 지구촌을 찾아가는 천국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셨어요.

비록 면소재지의 교회지만 세계를 향한 공교회로 지구촌을 찾아가는 오천교회~~~

 

누가 옳은가를 묻지 말고 내가 믿음이 있는가를 질문하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