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새벽 두 시에 잠이 든 딸내미들~~/못 말려유

유보배 2015. 1. 4. 23:00

 

 

힘들다며 그만 방으로 들여보내라는 엄마들의 응원에

밤 11시가 넘어 딸내미들을 닦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함께 잘 취침방으로 들여 보냈슴당.

 

이불을 덮고 한 바탕 난리를 치는 딸내미들~

하여간 무엇을 하든 함께 하니 좋아서 난리에요.

 

밤에 화장실 갈 때 불편할까 주방에 불을 켜놓고 글을 쓰는데

무언가 우당탕 ~~~시끌시끌 깔깔깔~~~~

 

에구~~요 아가씨들 자지도 않고 또 무언가를 하고 있네욤.

이 게임도 해리포터와 관련된 추리게임이랍니다...ㅠ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교회가야 하니

새벽 1시까지만 놀라고 허락을 했는데요

귀여운 아가씨들 새벽 두 시에나 잠을 잤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