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큐티(생명의 삶)/배부름을 소망하지 말고 예수님을 갈망하십시오 (요한복음 6:1~13)

유보배 2015. 1. 21. 06:24

 

할렐루야~~오늘도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귀한 새로운 날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도 그 은혜가 흘러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넉넉함과 여유와 사랑을 가지고 주변의 사람들을 대하고 있는지 말씀을 보며 내 자신을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사람들은 많은 병자를 치료하시며 이적을 보여주신 예수님께 기대감이 있어 따라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촛점을 맞추기보다는 예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이적과 기적에 관심을 갖고 따르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을 그들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표적을 보고 큰 무리가 따르니 예수님이 빌립에게 어디서 떡을 사 그들을 먹이겠느냐 하십니다.

빌립은 200데나리온의 떡도 부족하겠다 하고 안드레는 보리떡과 물고기를 가진 아이를 데려옵니다.

이미 어떻게 하실지를 다 알고 계신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 이유는 빌립을 시험고자 한 것입니다.

 

여기서의 시험은 사단의 유혹이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테스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테스트하시면 우리가 그 시험을 통과해야 하지만 우리 마음에 그 시험이 달갑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학생에게 시험을 볼 때는 그 학생의 성적이 오르라고 하는 것이지 실족케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시험이 올 때는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심을 믿고 결코 낙망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그 시련을 통해 더욱 정금과 같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속으로 계산기를 꺼내 셈을 하던 빌립은 나중에 수님이 기적을 통헤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자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는 지적이고 분석적인 사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이 아닌 머리로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이 기적을 행한 것일까요? 더 본질은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가장 놀라운 기적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사랑하면 어떠한 일도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렇게 주님의 사랑의 능력을 덧입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오늘 본문은 유명한 오병이어 사건에서 사람들이 잘 주목하지 않는 부분으로 오병이어의 소년이 저절로 나온 것은 아닙니다

오병이어 사건에서 오병이어를 가진 소년을 누가 예수님께 데리고 왔나요? 그 사람은 바로 안드레입니다

빌립은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었고 다른 제자들은 당황하고 있을 때 안드레는 예수님의 마음을 읽고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돌아다니며 예수님께 소년을 데리고 와서 이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냐 되겠냐며 겸손한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는 내 생활 내 필요를 채우기에 급급한데 하나님이 누군가를 도우라고 할 때 도울 수 있나요?

우리는 빌립과 같은 마음을 가진 제자인가요? 안드레와 같은 마음을 가진 제자인가요

예수님의 마음에 내가 얼마나 가까이 다가가서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배불리 먹이신 후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눔에는 넉넉하셨지만 물자를 관리하는데는 매우 꼼꼼하시고 절약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는 우리자신이 쓰는 것에는 넉넉하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에는 인색하지 않았나요?

 

우리가 늘 축복의 통로라고 노래하는 것처럼단지 노래가 아닌 정말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흘려보내면 하나님이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 그것을 경험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이 가장 놀라운 기적이라는 것을 믿으며 오늘도 더 많이 사랑하고 나누고 표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