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 날이였지만 보정동 카페거리에 갔어요
늘 혼자서 돌아다니며 친구가 그리웠는데 ...ㅎㅎ
오늘은 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새우사랑에 갔습니다
헐....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은 휴업일이네요~~
다시 태국요리를 먹으러 갔지만 여기는 또 임시휴업이에요.
에구...오늘은 가는 곳마다 허탕이네용~~~
날씨가 추워서인지 거리에는 아무도 없어요~~
그래도 딸과 함께 걷는 것이 좋습니다.
하얗게 인테리어한 일본음식점 발견~~
엄마와 함께 하는 오사카 별미여행~~아리가또맘마?
일본 대표 먹거리 지역인 ‘오사카’풍을 재현한 식당 같아요
예전에 갔던 도톤보리 일본거리를 떠올리며 들어가 봅니다
식당 내부는 귀엽고 아기자기하네요.
오사카 여행정보 책자들 같아요.
메뉴판도 그림이 특이하죠?
뚝배기 매운크림가츠동 주문했는데요
맛은 있지만 내 입에는 많이 짜요.
밥 반 공기 더 넣으면 맞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시원한 음료수를 자꾸 마시게 되네요...ㅠㅠ
야채튀김우동은 담백하면서도 맛나요.
야채튀김도 맛있고요
미니치킨 3조각
그래도 딸과 함께 먹으니 즐거웠어요.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일본라멘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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