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큐티(생명의 삶)/진리의 성령을 날마다 환영하십시오 (요한복음 16:1~15)

유보배 2015. 3. 4. 06:43

 

할렐루야~~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살아간다는 것은 굉장한 특권이자 영광이지만 반면에 무거운 책임과 사명이 주어집니다

그로 인해 여러가지 오해와 어려움과 고난을 당할 수 있지만 주님은 보혜사 성령님을 통해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참된 제자가 이 땅에서 받게 되는 어려움은 무엇이고 보혜사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지 오늘 말씀을 통해 살펴 보겠습니다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사람들이 죄를 짓거나 실족하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진리에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우상 숭배와 모든 악행도 이 무지에 근거하는데 1 세기 초대교회 때 뿐만 아니고 오늘날에도 하루에 500여명이 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믿음을 지키다가 크리스천 이라는 이유로 핍박을 당하고 순교를 당하기도 합니다.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제자들도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그분의 근원과 목적을 알지 못해 근심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때가 되면 제자들이 기억하고 깨우치도록 미리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아는 만큼 믿음의 복과 은혜를 누립니다.

 

혹시 믿음으로 인해 고난을 당하시나요?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근심과 걱정을 버리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십시오

외롭고 지치고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승리하기를 축원합니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예수님이 떠나가신다는 말씀에 제자들은 절망하지만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를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은 곧 보혜사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지켜주시고 은혜를 주는 스승님 같은 존재인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그분은 보이지 않고 영으로 임하시는 분이지만 우리 안에서 항상 역사하시는 인격적이신 분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구원을 완성하시고 성자 예수님은 부활 승천 후 성령 하나님을 보내셔서 구원을 확증하십니다. 보혜사 성령은 죄와 의와 심판을 밝혀 세상을 책망하시며 하나님 뜻을 이루십니다.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보혜사 성령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아무리 세상이 발달하고 수많은 지식들이 난무해도 우리는 한 치 앞을 알지 못하고 5분 후의 일을 모른 채 살아갑니다

그런 우리들을 위해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성령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안에 하는 모든 일의 마지막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하는 일터와 가정을 통해, 우리 삶의 모든 언행심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보혜사 성령님을 더욱 사모하고 그분이 깨닫게 하는 진리대로 순종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도우시는 성령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