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은 화이트데이 랍니다
이 날은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고백하는 날인데요.
우리 남편 하영에게 초코릿을 내밉니다
우리 하영이
새로 전학을 와서 챙겨주는 친구도 없었는데 ...ㅎㅎ
사랑하는 아빠에게 받으니 행복해 합니다.
모야? 나는 없남?
괜스레 질투가 나는 척 말하자
짠~~하며 뒤에 감춘 초콜렛을 주는 귀여운 남편~
이거 우리 주려고 산 거임?
아니~~저번에 선물 받은거야~~~
사실은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인데
우리 모녀를 주려고
옷장 속에 몰래 감추어 두었다네요?
귀여운 우리 남편땜에 한참 웃네요.
우리 하영이는 받자마자
벌써 한 개를 먹었구요.
보배는 속회날 속원들과 함께 먹겠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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