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글방

알레시오에게

유보배 2011. 2. 28. 11:55

 

 

 

알레시오에게 편지가 왔다.

난 너무 좋았다.

그래서 편지를 후다닥~썼다.

 

알레시오, 안녕?

기다리던 편지가 드디어 왔구나~~^^

 

너 축구 좋아한다고 했지?

내가 부모님께 부탁해서 축구공 보내줄께.

그리고 너도 노는거 좋아한다고 했지? 히히

나도 노는것을 좋아해.

그건 나랑 똑같다.

크크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할께.

언젠가 너랑 같이 놀수 있겠지?

그치,알레시오?

그럼,몸 건강하고 잘 지내야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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