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안에서 한가족

 

 

 

 

 

우리 호수마을 임태규,원정수집사님의

아들 종건씨의 결혼식이 수원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에서  있었다

 

제일 기쁘고 감사한 것은 신부댁이 믿지 않는 집안이지만

신랑신부가 우리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의 주례로

결혼을 한 것이다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고 싶으시다는 원집사님의 기도응답이리라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축복 받는 결혼식날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이 두사람이 행복하기 위하여

 

이종목 목사님의 주례사

1.부모를 떠나라...부모에게 효하지만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하라

2.아내와 합하라...결혼 전에는 내마음대로 내멋대로 였지만 결혼 후에는

서로 대화하고 기도하라

3.둘이 함께하라...하나님이 도와주시는 힘으로 돕는 배필로서 함께 하라

 

 많은 교인들과 친지,이웃들이 모두 함께 아름다운 한쌍의 부부를 축복해 주었다

 

깔끔하고 맛있는 뷔페 음식으로 대접 받았다

 

 

또 감사한 것 한가지~

내가 좋아하는 이기수,임종숙집사님이 오늘 오천교회에

귀한 새신자로 등록을 하였다

늘 곁에서 힘이 되시는 백부장의 믿음

전도왕 정구홍집사님!!

 

교회학교 봉사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사랑하는 임집사님~ 

남편 이기수님의 이름답게 주님의 영광스런 기수가 되어

오천교회의 든든한 일꾼이 되어

세상에서 승리하는 믿음의 아름다운 부부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