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부흥집회 첫날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헛 되고 헛 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최대영목사님의 혼신의 힘을 다하는 찬양의 시간이 끝나고
유명희전도사님의 우리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믿음의 본을 보였는지
나태했던 신앙을 뒤돌아보며
주님의 십자가 앞에 회개하는 울부짖는 눈물의기도
남선교회,청장년선교단의 특송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 비추세~
여선교회 총회장 이경순권사님의 한마디
기도회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는
아름다운 여선교회,승리하는 여선교회가 되도록
오늘 자신이 먼저 은혜받기를 구하셨다고....
특별히 항상 도와주시는 시어머니와 딸에게 용서를 구하신다
14부나 되는 오천교회 여선교회를 이끌어가려면
총회장님~얼마나 많은 수고와 헌신이 필요할까요?
드디어
성령충만한 여선교회, 성령충만한 교회에
오신주님,오실주님,
구원의 주님,심판의 주님을 찬송합니다
외부강사 목사님보다도 우리교회 기도제목과 상황을 잘 아시며
이집회 말씀을 위해 담임목사님께서 책상에 앉은 시간만 7시간 반이셨다니...
글구 금식하신다고 여선교회에서 식사접대도 못하게 하셨단다
우와~우리목사님 짱이시다
아무리 훌륭한 목사님이 오신다 해도
더 이상의 말씀은 없다고 생각한다
시작에 앞서 우스개처럼 던진 말씀
최초의 부부 아담과 하와가 오래 살았던 이유는?...시어머니가 없어서
(나는 속으로 엥? 말되네..돌아가신 시어머니께는 죄송하지만 ㅋㅋ )
그럼 마리아가 행복했던 이유는?...며느리가 없어서
(아들은 없지만 이부분에서는 슬프다..ㅠㅠ)
예수믿는 사람은 달라야 한다
시어머니,며느리가 있어서 좋아야지
미워하는 것도 관심이 있어서다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사이가 되자
내백성을 위로하라
여호와여 나의죄악이 중대 하오니 주의이름을 인하여 사하소서(시편25:11)
포로생활을 해보면 자유가 소중하듯이
우리나라도 스쿠크법,구제역,사대강개발등 시끄럽고
북한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하니
하나님의 위로를 받기 원한다
99가지를 잘하가다도 1가지를 못하면 죄인이 되듯이
죄는 처음에는 즐거움을 주다가 나중에는 괴롭힘을 준다
우리는 믿지 않는 세상사람보다 죄가 크다
미워하고 분노하고 욕하면 다 심판받는데
죄의 뿌리는 교만이다(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열매를 먹고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죄악의 뿌리는 불순종이다(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했는데도 열매를 먹음)
나는 죄인 덩어리구나
죄가 무서운 이유는 죄에는 형벌이 따른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죄악의 형벌을 면할 수 있나?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브리서4:15)
우리의 죄를 흠없고 점없는 보혈의 피로 씻어주시고
예수님께서 내대신 벌을 받으셨다
우리는 예수님짜리야~
옛날 죄를 자꾸 생각나게 하는것은 예수의 피를 모르는 것
죄인됨을 먼저 인정하고
죄성이 내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죄를 내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 순종하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해주시겠지...하는 것은 죄
성경밖으로 나가면 죄
아담과 하와가 자기자리를 지키지 않은 것은 죄(피조물이 아닌 창조주)
기도하지 않고 헌신하지 않고 삐지고..등등
다 죄라고 인정하자
내가 죄가 있으면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가슴 아플까?
시몬 베드로를 찾아오신 주님께서
너 지금 나 사랑하니?
아멘~
자신이 주님을 잘 믿는다는 성도들의 문제는 무엇인가?
죄를 짓고 회개하면 용서하신다는 것을 다 알면서
여전히 내마음대로 내모습대로 살고 있다
매일 매일 습관적으로 짓는 죄
마장면을 복음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바로 내입술이다
다른사람의 잘못을 흉보고 말 전하고 분쟁하고...
예배를 드릴 때마다 기쁨이 없다면 회개해야 한다
주님의 왜 교회를 욕하는가?
주님을 두들겨 패는가?
말하지마시오
침묵하시오
회개하시오
청년들에게 강하게 외쳤던 예수전도단의 김길목사님 말씀처럼..
습관이 되어 안고쳐진다 해도
에수 보혈의 피를 의지하며 회개하면
성령께서 나의 약한 부분을 고쳐주신다
성령이여 인도 하옵소서
우리는 4층 예배실에서 교회와 아픈교우들
그리고 개인기도를 다함께 통성으로 하였다
마치 부흥집회에 온 것처럼 4층 예배실은
목사님과 여선교회 회원들의 무릎꿇은 기도열기로 성령충만 했다
깜박 잊고 디카를 안가져가서
생생한 현장을 못 전하는 것이 아쉽지만
최목사님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셨으니 사진이 올라올 것이다..ㅎㅎ
7시반에서 9시반까지
오랫만에 무릎을 꿇어 다리가 조금 저리지만(부끄 부끄..)
여선교회 부흥집회에 참석할 수 있게 은혜 내려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봄비뿌리는 2011년 2월의 마지막날
내일의 성전건축과 자녀를 위한 온종일 금식기도를 위해
전복진집사님이 제공하신 말랑한 절편을 미리 먹으며...ㅋㅋ
원정수집사님과 원삼면 사암리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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