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하영이의 즐거운 어린이 날/초코홀릭와플과 해리포터...송하영

유보배 2015. 5. 6. 10:01

 

빙수를 먹으러♬

(빙수야- 팔빙수야- 사랑해 사랑해-)

↑노래 가사입니다

 

 

사진 보자마자 결정.

어머니 이겁니다

(초콜릿아 내가 많이 좋아해)

 

언니는 수박 빙수

 

 

초!콜!릿!!!

양도 많고 맛있었다는!!

(초콜릿이라서 더 맛있었다는 건 안 비밀)

 

↑이런 거 모으는 거 엄청 좋아함..★

(비하인드 스토리 : 친구들과 카톡을 하며

루퍼트 그린트 이야기를 하다가 이 사진을 보내니 친구들이

? 얘가 루퍼트? 라고 했다는 슬픈 사실)

 

이 와플의 5분의 3은

제가 다 먹었다고 하죠 하하하

 

수박 빙수(한 입도 안 먹어서 맛 모름..;;)

엄마의 한 줄 평 : 역시 빙수는 팥빙수야

......음???

 

 

 

빙수를 먹고 있을 때

친구에게서 온 엄청난 소식

CGV에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해준다고!!!

그래서 오자마자 TV를 틈★

 

내가 해리포터에서 제일 좋아하는 론 위즐리♡♡♡♡♡♡

 

(표정이 매우 이상하지만 건너뛰고)

이 날은 늦게까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봤다고 합니다.

(아무도 안 보고 나만 혼자 거실에서 외롭게 봄....)

 

어린이날에 받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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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nce upon a time in 무한도전

2. 놓지마 정신줄 휴대폰 케이스

3. 열쇠고리(?)

4. 바지

5. 윔피키드 9권

6. 해리포터, 이것이 알고 싶어요!

7. 전교 1등의 책상(←엄마가 골랐는데 어쩌다가 어린이날 선물이 됨)

8. 말레피센트(영화)

9. 돈(ㅎㅎ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말레피센트는 재미가 없었.....

 

하루종일 놀아서 무척 재미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 5일 아침으로 돌아가고싶...꺄하하하

(정색)그냥 못 들은 걸로 하죠.홧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