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름다운 숲과 책이 있는 여시관 2/어버이 날을 맞아

유보배 2015. 5. 2. 23:57

 

 

다음주에 있을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우리사위가 장인,장모에게 식사를 대접한답니다.

 

 

 

 

아름다운 숲속의 분위기 좋은 곳에 오니

기분도 짱~~이에요.

 

 

 

 

여시관(如是觀)의 뜻은 관념의 색칠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보라~

아름다운 자연을 보듯이 그냥 그대로 보면 감사하지요.

 

 

 

 

 

 

 

우리 가족이 즐겁게 식사할 자리는

시원한 숲이 보이는 1층 창가쪽으로 잡아 주셨네요.

 

 

예쁜 케익을 사 온 딸

 

 

 

 

케익의 모양은 화사한 카네이션 ~~

어버이날을 감사하는 의미겠지요

이렇게 부모를 생각하는 자녀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요즘 사춘기라서 조금 거슬리기는 해도...ㅎㅎ

우리 하영이도 착하고 예쁘지요.

 

 

 

 

 

식전에 먼저 나오는 빵~~

부드러워요.

 

 

 

리치타치즈샐러드(16000원)

치즈가 무척 부드럽고 소스가 새콤해서 맛나요.

 

 

 

좋아하는 샐러드를 많이 덜어주는 사위~~ㅎㅎ

마음씀이 다정하고 따뜻하죠.

 

 

 

 

남편이 좋아하는 까르보나라(18000원)

 

 

 

하영이가 좋아하는 감자튀김(5000원)~

용기가 특이하고 예쁘지요?

 

 

 

고르곤졸라 피자는 치즈가 듬뿍~~(23.000원)

 

 

 

 

 

드디어 오늘의 메인 모듬바비큐가 나왔는데요.

등갈비폭립. 스모크치킨, 새우,오징어, 소세지, 구운야채 등

들어간 종류도 많지만 양도 무척 많네요.

 

 

 

 

모듬바비큐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파스타나 피자 둘 중에 하나만 시켜도 될 뻔 했어요.

여시관은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에요.

 

 

 

 

 

 

 

 

자연의 푸른 향기가 가득한 좋은 곳에서

가족과 함께 하니 감사하구요

 

 

 

 

 

이런 행복한 시간을 허락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031)286-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