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어린이 성가대를 하는 하영/오천교회 유년부

유보배 2011. 2. 28. 14:43

 


어제 하영이가 오천교회 성가대에 들어갔다

부끄러움이 많은 하영이는
처음에는 안하겠다고 징징거리더니


실제로 오천교회 어린이 성가대를 하자
찬양이 재미있다며 신났다  
집에 와서도 악보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어라~ 정확한 음을 모르겠네??
한 번 쳐보자 


피아노도 딩동거려보고..(비록 어설픈 한 손이지만..ㅋㅋ)
 
 
침대에 읹아서도 불러도 보고..
당신은 주님의 보물이죠~
 

 

축구센터에서 돌아온 아빠는 늦둥이의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함께 불러도 보고

 앉아 주면서 "우리 딸이 최고야! "

 

 

차가운 비를 맞으며 운동장에서 힘들었던

오후의 피로가

늦둥이의 신나는 찬양에 깨끗이 사라진다 

 

 하영 방의 친구들도 할렐루야~

두 손 들어 찬양을 따라해 봐요~

 

당신은 주님은 보물이죠

 당신은 주님은 보물이죠

주님 뜻 이루는 주의 자녀죠

 

당신은 주님은 보물이죠

 당신은 주님은 보물이죠

주님 뜻 이루는 주의 자녀죠

  

내일은 기다려요

내일이 기대되요

주님께서 계획하신 날


매일 기도 드리며

주님 말씀 배우며

주님의 말씀 이루기 위해


세상의 주 전할 때까지

세상의 주 알게 될 때까지

주님 따르리

 

 

 하영아~ 끝까지 잘 하세요~~

우리들이 응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