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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맘과 즐거운 데이트/죽전 어부지리

유보배 2015. 5. 13. 10:26

 

 

죽전에 일이 있어 나온 좌항초 현민맘~~

착하고 예쁜 그녀를 민나러 갔어요.

 

 

물회로 유명하다는 죽전1동의 어부지리~~

 

 

식당이름이 조금 특이한데요.

 利 ~~황새와 조개가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았다는 고사에서 두 사람이 다투고 있는 사이에

이 일과 아무 관계도 없는 제삼자가 이익을 보게 됨을 말하죠.

 

ㅎㅎ 제삼자는 손님들을 의미하나 봅니당~~

 

 

 

 

 

원래 물회가 유명한 곳인가봐요?

하지만 오늘은 회덮밥으로 먹어봅니다

 

 

와~~푸짐한 회덮밥 비주얼이 좋습니다

 

 

 

학교일이나, 가정일이나, 무슨일에든지 최선을 다하는

사랑스러운 현민맘에게는 (특)회덮밥을...ㅎㅎ

 

 

오잉? ~~회가 쫀득한 것이 정말 맛나네요~~

 사진이 먹다가 찍어서 조금 그렇죠?..ㅎㅎ

원래는 회가 더 푸짐하고 많아요.

 

 

주변에 맛집이라 알려져서인지

아직 이른 점심시간인데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다음에는 물회를 먹으러 오고 싶네요.

 

 

어부지리~~~맛있게 잘 먹고요

이제 단국대근처로 커피마시러 갑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