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에 일이 있어 나온 좌항초 현민맘~~
착하고 예쁜 그녀를 민나러 갔어요.
물회로 유명하다는 죽전1동의 어부지리~~
식당이름이 조금 특이한데요.
어부가 둘 다 잡았다는 고사에서 두 사람이 다투고 있는 사이에
이 일과 아무 관계도 없는 제삼자가 이익을 보게 됨을 말하죠.
ㅎㅎ 제삼자는 손님들을 의미하나 봅니당~~
원래 물회가 유명한 곳인가봐요?
하지만 오늘은 회덮밥으로 먹어봅니다
와~~푸짐한 회덮밥 비주얼이 좋습니다
학교일이나, 가정일이나, 무슨일에든지 최선을 다하는
사랑스러운 현민맘에게는 (특)회덮밥을...ㅎㅎ
오잉? ~~회가 쫀득한 것이 정말 맛나네요~~
사진이 먹다가 찍어서 조금 그렇죠?..ㅎㅎ
원래는 회가 더 푸짐하고 많아요.
주변에 맛집이라 알려져서인지
아직 이른 점심시간인데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다음에는 물회를 먹으러 오고 싶네요.
어부지리~~~맛있게 잘 먹고요
이제 단국대근처로 커피마시러 갑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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