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큐티(생명의 삶)/ 죄의 뿌리까지 뽑아내야 합니다 (열왕기하 10:1~11)

유보배 2015. 6. 24. 06:24



할렐루야~~ 하나님의 뜻에 서는 인생에는 영원한 기쁨이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서 이스르엘 귀족들 곧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2 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또 병거와 말과 견고한 성과 무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이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 3 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그의 아버지의 왕좌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 4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 왕이 그를 당하지 못하였거든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 하고 5 그 왕궁을 책임지는 자와 그 성읍을 책임지는 자와 장로들과 왕자를 교육하는 자들이 예후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어떤 사람이든지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라 한지라 6 예후가 다시 그들에게 편지를 부치니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말을 너희가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 된 사람들의 머리를 가지고 내일 이맘때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왕자 칠십 명이 그 성읍의 귀족들, 곧 그들을 양육하는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7 편지가 그들에게 이르매 그들이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이스라엘 왕 요람을 죽인 예후는 수도인 사마리아에 오므리 왕조의 아들들이 있음을 알고 모두를 죽이라고 합니다

죄는 정말 무섭습니다.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일만큼 무섭습니다. 그래서 죄는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예후는 요람 왕의 측근들에게 왕자들을 위해 싸우거나 아니면 자신을 위한 종이 되라고 촉구합니다


그들은 매우 두려워하며 예후의 요구대로 예후를 따르며 왕자들을 죽여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보냅니다

엘리야의 예언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 예후는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었기에 하나님의 뜻에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 편에 설 것인가요?

영적 세계에 중립은 없습니다. 하나님 편에 서든지, 사탄에게 속한 세상 편에 서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내가 이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살피며 그 뜻을 행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8 사자가 와서 예후에게 전하여 이르되 그 무리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이르되 두 무더기로 쌓아 내일 아침까지 문어귀에 두라 하고 9 이튿날 아침에 그가 나가 서서 뭇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의롭도다 나는 내 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10 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11 예후가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의 귀족들과 신뢰받는 자들과 제사장들을 죽이되 그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생존자를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악인이 흥하는 것 같아도 결국 하나님의 공의가 승리합니다.

아합이 이방 여인인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하면서 아합 가문은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 숭배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그런데도 당시에 이스라엘은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대국의 경지에 오를 만큼 부강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계속될 것 같았던 아합 가문은 예후에 의해 허무하게 멸망당하고 맙니다.


엘리야를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왕상 21:19~24)이 정확히 성취되어 아합 가문에 속한 자는 하나도 남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그분의 때에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손이 여전히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신앙은 시각의 문제입니다. 끝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지평선 너머를 보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살아가면 안됩니다.

결론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 영적인 사람입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돌아서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길이 참으시며 기다려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심판을 내립니다

언젠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우리의 삶을 결산할 날이 옵니다.


그때 "잘했다 충성된 종아~~이 찬치에 참여하라 "음성을 듣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죄를 무서워하고 죄를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낳는 복된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길이 참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죄를 멀리하고 좁은 길, 생명의 길는 걷는 축복된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