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큐티(생명의 삶)/ 오직 하나님 편에 서십시오 (열왕기하 10:12~27)

유보배 2015. 6. 25. 06:31


할렐루야~~오늘은 분단 70년을 맞은 6.25입니다

분단의 상처와 아픔을 끌어안고 나라와 민족과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이 날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남은 과제이며 우리 자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축복입니다.


우리 민족을 갈라놓은 분열의 영이 떠나가야 합니다.

남북만이 갈라진 것이 아니라 그 분열의 영으로 동,서가 갈라졌고 계층, 세대간에 갈라진 아픔을 하나님 앞에 탄식하며 간절히

간구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의 역사가 우리민족에게 임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나라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뜻을 펼치며 나라를 섬기는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되기를 원하며, 진정한 평화를 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갑니다.



우리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 때로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내 뜻이 이루어져 내가 더 영광을 받으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나의 어떤 목적의 성취를 위해 수단과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거기에는 진정한 평안이 없고 하나님의 기쁨이 없습니다.


12 예후가 일어나서 사마리아로 가더니 도중에 목자가 양털 깎는 집에 이르러
13 예후가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 묻되 너희는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우리는 아하시야의 형제라 이제 왕자들과 태후의 아들들에게 문안하러 내려가노라 하는지라
14 이르되 사로잡으라 하매 곧 사로잡아 목자가 양털 깎는 집 웅덩이 곁에서 죽이니 사십이 명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하는 예후는 수도 사마리아로 가는 도중에 양털깍는 집으로 갑니다.

그 도중에 유다와 아하시아 형제들을 만나는데 그들은 유다의 왕가에 속했지만, 아합의 딸인 아달랴의 후손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아합과 연합했던 유다 왕가의 후손 역시 예후에 의해 살해됩니다


15 예후가 거기에서 떠나가다가 자기를 맞이하러 오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난지라 그의 안부를 묻고 그에게 이르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하니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이르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16 이르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17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에 남아 있는 바 아합에게 속한 자들을 죽여 진멸하였으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한편, 레갑 사람 여호나답은 먼저 예후를 맞으러 나와 여호와를 위한 그의 열심에 동참합니다.

레갑자손들은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섬기며 유목생활을 하던 사람입니다.

예후는 그들을 초청해서 여호와를 향한 헌신, 사랑, 성실함으로 자기의 열심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용기 있게 하나님 편에 선 예후는 사마리아에서 엘리야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목격하는 증인이 됩니다.

우리는 무엇에 열심을 내시나요? 하나님의 열심은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며 모든 열정을 쏟아부으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참여하며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18 예후가 뭇 백성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
19 그러므로 내가 이제 큰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노니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한 사람도 빠뜨리지 말고 불러 내게로 나아오게 하라 모든 오지 아니하는 자는 살려 두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는 예후가 바알 섬기는 자를 멸하려 하여 계책을 씀이라 20 예후가 바알을 위하는 대회를 거룩히 열라 하매 드디어 공포되었더라

예후는 하나님을 향해 열심을 내며 모든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을 속이고 없애기로 합니다. 그는 이전 왕조의 바알 숭배를 계승하겠다고 거짓으로 선언한 후, 바알을 위한 대회를 열어 모든 바알 숭배자가 한곳에 모이게 합니다.


21 예후가 온 이스라엘에 사람을 두루 보냈더니 바알을 섬기는 모든 사람이 하나도 빠진 자가 없이 다 이르렀고 무리가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매 바알의 신당 이쪽부터 저쪽까지 가득하였더라

22 예후가 예복 맡은 자에게 이르되 예복을 내다가 바알을 섬기는 모든 자에게 주라 하매 그들에게로 예복을 가져온지라

23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더불어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들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여기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예후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더불어~~~여기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함께 주의 일을 힘쓰는 동역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주의 일은 나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게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팀웤입니다.

내 능력 뒤에는 내게 없는 그 능력을 나타내주는 귀한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함께 나눌 수 있는 동역자들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24 무리가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려고 들어간 때에 예후가 팔십 명을 밖에 두며 이르되 내가 너희 손에 넘겨주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도망하게 하는 자는 자기의 생명으로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리라 하니라
25 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지휘관들이 칼로 그들을 죽여 밖에 던지고 26 바알의 신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신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27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신당을 헐어서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그곳에서 아무 의심 없이 종교 의식에 빠져 있던 바알 숭배자들은 예후의 호위병들과 지휘관들에 의해 모두 죽습니다.

예후는 바알 목상들을 불사르고 바알 산당을 헐어 변소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더러운 죄를 없애서 영적우상을 제거합니다.


우리의 삶도 거룩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모든 것을 가지고 이 세상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능력을 가지고 군림하지 않습니다. 갑질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명을 책임감 있게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는 확장되어 갑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우리가 되어 모든 분열의 영이 떠나가고 나라와 사회.가정이 하나됨을 이루도록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