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사야 30:26, 데살로니가후서1:1-12)...이종목목사

유보배 2015. 7. 20. 06:20



할렐루야~~ 이 시대는 교회의 신앙이 세상의 가치관에 의해 밀려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의 주일설교를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말씀을 통해 인생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에 굳게 서서 지키기를 힘쓰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한 주간 동안 사시면서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고 사셨나요?

건강, 경제, 정치,날씨 등 우리의 관심은 모든 상황과 때에 따라 달라지지만 우리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에 관심을 가져 보셨나요?

우리 관심 밖의 주제를 가지고 지금 담임목사가 설교를 하는데 처음교회는 핍박과 환난 속에서도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에 대단히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초대교회에 나타난 거짓교사들의 이런저런 얘기로 혼돈스러우니까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재림에 대하여 미혹 받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흔들리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침착하라고 합니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데살로니가후서 2:3)

에수님이 오시기 전에 두 가지 사건이 있겠다는 것으로 배교와 불법의 사람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배교는 군대를 일으켜 임금을 등지는 반란행위로 신앙에서 떠나는 사람을 말하며 지금까지 계속 있었습니다.

불법의 사람은 사탄의 도구로서 하나님 자리에 자기가 앉아있는 사람으로 종교의 이름으로 예수님을 거절합니다.


요즘에는 이슬람, 이념적 이데올로기. 세상의 풍조 등 이 시대의 풍조가 너무 강해서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이슬람 국가에서 예수를 믿는 것은 사회적인 모든 혜텍을 포기하는 것이고 내가 손해 본다는 각오입니다

베트남이나 중국같은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선교사들을 다 내보냅니다.


작년에 미국에서는 동성애자의 결혼식 주례를 서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느 목사님이 6개월 실형을 받았습니다. 

케익크를 만드는 부부도 그것을 거절하자 고소를 당해 1억 5천만원의 벌금 폭탄을 물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동셩애자 마음에 상처를 주어 인권이 무시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 시대의 풍조가 너무 너무 교만해졌어요. 지금 시대는 내가 좋으면 그것이 진리입니다.

모든 기준이 자기입니다.  권위가 없어졌습니다.

오천교회 식구들은 "누가 그래? "라고 말할 때 " 성경이 그래" 라고 대답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덴마아크에서는 동물과 성관계를 하는 매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인권이라고 그냥 내버려둘 것인가요?

참으로 이 시대는 우리가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브로맨스라는 말은 형제를 뜻하는 브라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조합한 신조어입니다

남자와 남자 간의 애정을 뜻하는 단어인데 겉보기에는 굉장히 아름다워보여도 이것이 유혹입니다.

게이알바나 게이소설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동성애법이 나오기 전에 자꾸 이런 설교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사탄의 세력이 돈으로 보여주는데 반동성애법을 통과시킨 우간다 대통령의 마음을 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간다는 지난 20년 동안 에이즈로 죽은 사람이 2500만명이고 고아도 20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가 오는 것이니 대통령이 얼마나 고민이 되겠습니까?


그런데 선진국가에서 막 인권을 무시한다며 뜨거운 감자가 되어 원조를 끊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무세베니 대통령은 우간다 국민들을 살리는 길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사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영국에서 부유한 사람들이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니 노예제도를 반대했지만 노예제도 폐지 운동에 앞장 섰던 윌리엄 윌버포스같은 기독교인들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며 끝까지 투쟁해서 이루어낸 것입니다.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요한일서 2:18)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로 하나님의 자리에 자기가 앉아있는 자입니다. 불법의 사람입니다

네로황제, 중세시대의 교황, 히틀러, 스탈린 등 인간을 우상화해서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는 것입니다.

이단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중심에는 자기가 예수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자기가 그리스도입니다.

지식인들이 이단에 빠지는 것을 보면서 놀라지만 사탄에게 미혹되면 그렇게 됩니다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2:8)

이 땅을 살아가면서 적그리스도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사탄과 그의 세력은 단숨에 멸하십니다

세상의 쾌락과 문화의 물결, 이단이 막 강하게 몰아치는 것 같아도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받고 주님을 모시는 제사장입니다.

주님이 이미 세상을 완전하게 극복하고 승리하셨습니다 .마지막 때에 최후 승리를 위해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를 생각하면 소송이 생각납니다.

우리 인생은 소송사건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소송이 벌어지면 느낌만 가지고는 이길 수가 없고 사실보다도 증거가 중요하고 증인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에는 똑똑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열심히 공부하고 청년이 되면 아름답고 용기있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고

아기를 낳으면 좋은 부모로, 일터에서는 능력있는 사람으로 ,나이가 들면 지혜로운 어른으로 증명하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재판장이 없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허망합니까?

나쁜 사람들의 죄를 벌하는 재판장이 없으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재판장이십니다.

이 땅에서 선을 행하고 열심히 사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가서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함입니다.


만약에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없다면 거짓말과 진리가 무슨 차이가 있나요?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지요.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반드시 심판은 있습니다. 


마르크스는 종교를 아편이라고 하면서 기독교인들이 내세를 생각하고 현재의 가난하고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모르고

종교의 아편에 빠졌다고 하는데 죽은 다음에 심판을 받는다고 믿지 않는 것이 아편입니다.


김정은은 사람목숨을 파리같이 생각하고 자기 명령하나에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죽은 다음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탐욕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죽이거나 괴롭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절대 그렇게 못할 것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분노가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하지요

세상사람들은 "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어떻게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고 심판하실 수 있냐" 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분노하고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만약 누가 내 딸을 괴롭히는 나쁜놈을 구경만 하겠습니까?

왜? 사랑하니까 가만두지 않을 거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기에 악한 사탄이 이 질서를 파괴하고 하나님 뜻을 거슬리는 것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몸에도 암세포가 5만~10만개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 자랑하지 마세요. 아무에게도!

그런데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억제하기에 퍼지지 못한다고 합니다.

면역세포는 물을 많이 마실 때 활발하게 막 움직인다고 하니 물을 많이 마시자구요(하루 2.7L)


우리 몸을 망치게 하는 암은 우리에게 죄악과 같은 것입니다.

이것을 억제하는 면역세포는 성경말씀입니다.

마치 물은 성령과 같아서 성경말씀을 깨닫게 해주고 우리 삶에 적용시켜 우리를 살려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그렇게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해요.


이 세상은 잠시 왔다가는 여행과 같은 것이니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사모하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가 해결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지옥의 불에서 해결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은 우리의 상처를 대신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려면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데살로니가후서2:15)

굳게 서라 = stand  지키라 =hold on the truth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구원 안에 들어와 있으며 살아계신 진리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니

굳게 서서 진리의 영원한 말씀을 붙잡고 소망과 사랑이 풍성해지는 삶으로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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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소망,사랑 안에서 코람데오의 삶을 결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