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오늘은 8월 1일
우리 하영이의 13번 째 생일인데요
항상 외가집식구들과 함께 하니 사랑하는 아빠가 그립죠?
아빠의 전화를 받는 하영얼굴에는 미소가 번지고...ㅎㅎ
9시 25분 승선표
바둑판 같은 곳에 오는 순서대로 차를 세우는데요.
우리 차가 두 번째로 빠릅니당
그 때 들어오는 배 한 척 ~~
헉......우리가 타고 가는 배인줄 알고 나가려는데
이 배는 다른 곳으로 가는 배네요
여자들만 타고 갔다면 큰일 날뻔....ㅋㅋ
그때 여천항에 도착한 배에서는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가득내립니다
20분 만에 신기항에 도착한 우리 가족
여수로 나가는데 금오도에 들어가려는 차들이
끝도 없이 줄지어 서 있네요...ㅜㅜ
에구...저 차들 오늘안에 들어가려나 모르겠네요.
이제 비렁길 때문에 많이 알려진 금오도를 가려면
복잡한 휴가철이 아닌 비성수기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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