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박 3일의 금오도 여행을 마치고

유보배 2015. 8. 5. 23:03


금오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오늘은 8월 1일

우리 하영이의 13번 째 생일인데요

항상 외가집식구들과 함께 하니 사랑하는 아빠가 그립죠?



아빠의 전화를 받는 하영얼굴에는 미소가 번지고...ㅎㅎ




9시 25분 승선표


바둑판 같은 곳에 오는 순서대로 차를 세우는데요.

우리 차가 두 번째로 빠릅니당



그 때 들어오는 배 한 척 ~~




헉......우리가 타고 가는 배인줄 알고 나가려는데

이 배는 다른 곳으로 가는 배네요



여자들만 타고 갔다면 큰일 날뻔....ㅋㅋ



그때 여천항에 도착한 배에서는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가득내립니다










20분 만에 신기항에 도착한 우리 가족

여수로 나가는데 금오도에 들어가려는 차들이

끝도 없이 줄지어 서 있네요...ㅜㅜ




에구...저 차들 오늘안에 들어가려나 모르겠네요.

이제 비렁길 때문에 많이 알려진 금오도를 가려면

복잡한 휴가철이 아닌 비성수기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