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요리

엄마표 주먹밥과 미니빵/야채 싫어하는 하영

유보배 2015. 8. 29. 20:33



소고기 갈은 것을 삽니당





요렇게 무쳐놓고 필요할 때 마다 사용하면 편해요.



당근을 잘게 썰어놓고 볶습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하영때문에 잘게 자릅니당~~~



나물도 잘게 썰어 주세요



아직은 소화력 약한 보배를 위한 쌀밥...ㅜㅜ

보배를 주먹밥을 만들 때 밥은 볶지 않기에

 가능한 따뜻한 밥이 좋아요.



금방 지은 밥과 함께 재료들을 넣어줍니당


직접 짠 참기름도 넣구요



깨도 뿌려줍니다



생토마토 쥬스와 함께 주먹밥 완성~~~


요즘 우리 하영이 크느라 그런지

밥먹고 뒤돌아서면 뭐 좀 없냐고 합니다


그럴 때 빵에다도 만들어 주면 좋아요.

일단 쨈을 바르고요.


아까 그 양념고기에 양배추를 넣고 볶아서

빵에 올리면 끝~~~



얼음을 넣고 꿀을 넣은 토마토쥬스와 함께 먹으면

엄마사랑 확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