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축구센터의 축구전시관은 1,2 층으로 되어있다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 교회학교 아이들이 견학을 왔다.
정장로님 아들 예찬이~
머리색이 멋져요
전시관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아이들
유년부는 사진을 찍자고 하면 순순히 응해주는데
사춘기가 다가오는 초등부 형님들은
말을 안 듣는다....ㅠㅠ
따라가면 도망가고..애들아 얘들아~~
에고... 목아파라
어른되면 안단다. 이 한장의 사진이 얼마나 소중한 추억인지..ㅋㅋ
그때 말 들을 걸...
옳지 ~~한 명 성공!..이름을 몰라서 미안해~
그런데 선명치 않네요..ㅠㅠ(기술이 부족해)
저 어때요?
멋지다 현이야~
지단선수..손 좀 한 번 만져봐요~~
박지성 선수 표정이 어째 이상해서~~~ㅋㅋ
다른사람 앞에 서라고 해도
자기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다니엘
너...박지성선수 엄청 좋아하나 보구나^^
나는 앙리선수!!
나도 하영언니 따라서 앙리앞에 설께요^^
나도 박지성선수 앞에...(역시 인기가 좋군요)
축구센터 학생들의 화려한 우승경력 앞에서..
와우 대단하군요~
하나님 ~
올해도 백암고,신갈고,백암중,원삼중
축구센타의 4개학교 모두 다!!
꼭 전국 우승하게 도와 주세요
간절한 우리 남편..
차분한 학생...핸드폰에 찍어 가서 엄마,아빠 에게 보여드려야지~~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임종숙집사님과 귀여운 시은이!!
정집사님~
복싱회장님이 아니고 멋진 축구감독님 포스가 느껴져요
정광철 유년부장님~
모범학생의 포즈..ㅎㅎ
목사님과 사모님의 환한 미소~
행복한 현이네 가족....앗..진이는 어디로 갔을 까요?
너무 좋아 기분이 업된 다니엘..
축구 국가대표가 된 기분인가 봐요 ..볼이 발그레해요
아들이 좋아하니 덩달아 행복한 아빠,엄마~~
우리가족도 한장 찍긴 찍었는데...
약간 흔들렸죠?..이상해~
초등부 형아들은 모두 축구하러 가버렸네요..ㅠㅠ
너희들이라도 찍으렴
우리도 갈거예요
이것은 축구부 형아들이 축구를 생각하며
하는 놀이란다..설명해 주시는 장로님~
축구센터의 이곳 저곳을 설명해 주는 송집사~
에구 ..예쁜 내 새끼들~~
핸드폰이라도 찍자^^
축구게임기 앞에서의 한판승부
두 장로님의 양보할 수 없는 승부근성
시작 전 부터 불 튀긴다..ㅎㅎ
야얏~ 어어어,,
모두들 누가 이길까요..지켜보는 소녀팬들..ㅎㅎ
으야얏~ 어이쿠>>. 앗싸~~
음...다니엘 아빠 김장로님의 승리군요..ㅎㅎㅎ
아이들은 재미있는 게임에 푹 빠져 이동한다고 소리쳐도 못 들어요.
결국 남편도 와서 보네요..ㅎㅎ
"애들아! 초등부가 축구하는 미니 운동장으로 이동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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