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악인과 의인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정의가 실현되고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은 의인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해봅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언자과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그들의 죄악과 우상숭배를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었지만 악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의인들은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와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1 또 그가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이르시되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이 각기 죽이는 무기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2 내가 보니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부터 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죽이는 무기를 잡았고 그중의 한 사람은 가는베 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3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베 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5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어제 본문에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하여 예루살렘 성에서 행해지는 우상숭배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우상숭배하는 악인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심판하시고 의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가는베 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에게 특별한 명령을 내리십니다.
예루살렘에서 일어나는 가증한 일로 인해 탄식하는 자들의 이마에 표를 그리게 하신 것입니다
이마에 표를 받은 의인들은 심판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두려워서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우상숭배와 죄에 빠진 것을 통곡하며 함께 회개의 기도를 드린 사람들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의지했던 사람들입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 한 번 적용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의인인가, 악인인가?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아니면 세상을 두려워하는가?
나는 돌이키며 죄악으로 물든 이 세상을 향해 기도하는가? 아니면 죄악에 물들어 가고 있는 사람인가?
나는 세상도 의지하고 하나님도 의지하는가? 아니면 하나님만 의지하는가?
내 자신을 돌아보며 마지막 때에, 심판의 때에 의인으로 구원받는 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7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하나님의 심판은 세상의 죄악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하셨던 거룩한 성소에서 시작됩니다.
민족의 죄에 대해 먼저 물으시기에 세상사람의 죄보다 나의 죄가 중요한 것입니다.
늙은 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견해가 있지만 유력한 견해는 25명의 제사장과 리더인 지도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믿은 자들로서 나라와 민족의 죄악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서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8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었는지라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아하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통곡하며 기도하는 에스겔의 기도는 소돔성에서 의인 열 명이 없어 간절하고 애타게 기도하던 아브라함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수많은 선지자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나라와 민족과 백성의 죄를 짊어지고 민족을 구원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는 북한 의 구원을 위해, 이 민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9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여호와께서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들의 행위대로 그들의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11 보라 가는베 옷을 입고 허리에 먹 그릇을 찬 사람이 복명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준행하였나이다 하더라
그들은 오랫동안 하나님이 이 땅을 버리시고 돌보지 않으셨기에 우상을 숭배하고 죄를 지었다고 왜곡되게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들이 죄를 짓고 우상숭배를 했기 때문에 심판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조금만 고통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이 어디있느냐고, 살아있냐고 원망하며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과 긍휼은 영원히 지속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알고 죄악의 길에서 속히 돌이켜야 합니다.
이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내게 어떤 말씀을 하시고 내가 회개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고 여쭙는 것이 올바른 질문입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 앞에 서서 회개함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깨닫고 주님께로 돌아가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나라와 민족을 돌아보며 비난보다는 엎드려 회개함으로 참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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