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과 세상, 둘 다 붙잡고 싶습니까? '입니다
만약 하나님과 세상사이에서 우리가 갈등한다면 그 갈등의 이유는 욕심 때문입니다.
욕심이라는 것은 참 버리기가 어렵지만 욕심은 죄의 가장 처음이며 죄와 죽음으로 이어집니다.
함께 CGNTV 큐티말씀을 묵상해 보겠습니다.
우리를 죄의 길로 이끄는 세상의 가치관들을 살펴보면 참 달콤합니다. 우리의 눈길을 손길을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이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그속에는 우리를 다치게 하는 칼날이 숨겨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달콤함에 이끌려 덥썩 붙잡는다면 언젠가 그속에 숨겨진 칼날로 인해 크게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가치관 안에는 놀라운 생명이 담겨져 있습니다.
30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조상들의 풍속을 따라 너희 자신을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따라 행음하느냐 31 너희가 또 너희 아들을 화제로 삼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오늘까지 너희 자신을 우상들로 말미암아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3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 족속같이 되어서 목석을 경배하리라 하거니와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오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실하지 못하다고 책망합니다
그들은 조상의 풍습을 따라 자신을 더럽히며 가증한 것을 따라 행음하고 자녀를 받치는 인신제사로 우상숭배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자신들의 미래의 삶이 회복될 것인지 궁금해서 묻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묻고 회복을 원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처음이고 먼저라고 합니다
우리도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살고 우상숭배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자녀가 실수하고 잘못한다면 부모님은 그 자녀를 사랑하기에 그냥 놔두지 않고 올바른 길을 가도록 가르쳐줍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세요. 우리의 삶이 죄를 짓고 있다면 그냥 넘기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정말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의지입니다.
오늘 이 하루, 세상의 달콤함에 눈길주지 마시고 하나님의 가치관을 붙잡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반드시 다스릴지라
하나님의 능한 손과 편 팔은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손으로부터 이끌어 내시고 회복시키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 앞에 함께 기도하면 어떨까요?
하나님의 능한 손과 펴신 팔로 오늘 하루를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온종일 하나님의 능력을 소망하는 기도와 찬양하는 귀한 고백이 펼쳐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34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여러 나라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여러 지방에서 모아 내고 35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광야에 이르러 거기에서 너희를 대면하여 심판하되
36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조상들을 심판한 것같이 너희를 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회복을 시키시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광야는 애굽의 세상문화를 벗기는 시간과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께 순종을 연습하는 시간입니다.
만약 우리에게도 광야의 시간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영적인 정화의 시간이며 과정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십시오
광야의 과정이 끝난 뒤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37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38 너희 가운데에서 반역하는 자와 내게 범죄하는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머물러 살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는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3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라 그렇게 하려거든 이후에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말씀의 막대기는 양을 보호하는 목자의 막대기를 의미합니다.
양이 목자의 손길을 벗어나면 자유할 것 같아도 그것은 위험한 선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막대기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불편한 것 같지만 우리는 언약의 말씀 안에 메어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 가운데 생명이며 은혜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순종하며 신실하게 반응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능한 손과 펴신 팔로 언약백성 삼아주셨으니 주님의 막대기 안에서 그 사랑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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